[정경호웨딩사진]정경호 vs 박지성, '신부쟁탈전'

 

 

[축구선수 정경호의 웨딩포토, 사진보기]정경호 vs 박지성, '신부쟁탈전'

 

[스포츠서울닷컴 | 김용덕기자]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13년 지기 절친한 친구 정경호(27·전북)의 웨딩 촬영에 들러리로 나섰다. 박지성과 정경호는 중학생 시절 아시아 학생선수권대회에서 만나 우정을 쌓아온 절친한 친구 사이. 추석 동안 한국에 머물던 박지성은 지난달 27일 서울 중곡동 PCM 스튜디오에서 9시간 동안 진행된 정경호의 웨딩촬영에 참석, 둘도 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촬영을 맡은 PCM 스튜디오의 백종은 사진작가는 두 사람의 우정에 감탄했다. 백 작가는 "화보 촬영이라는 게 여간 힘들 게 아니다. 9시간 동안 꼼짝없이 사진을 찍는다"면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 두 사람은 지친 기색없이 열심히 촬영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백 작가는 "두사람의 우정이 남달랐다. 촬영 내내 눈빛만으로 서로를 마음을 파악하는 것 같았다"며 "박지성의 경우 처음에는 쑥쓰러워다. 하지만 나중에는 정경호의 자세를 코치해 주는 등 여유있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백 작가에 따르면 정경호와 달리 박지성은 아직 결혼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 작가는 "박지성이 촬영 내내 부러워하길래 결혼계획을 물었다"며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쑥쓰러운 듯 아직은 없다고 말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정경호는 울산대 1학년때 감독의 주선으로 만나 9년간 사랑을 키워왔던 양현주씨(28)와 12월 8일 오후2시 서울 역삼동 임페리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날 박지성은 시즌 중이라 결혼식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여 웨딩 촬영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친구의 결혼을 축하했다.

by July | 2007/10/09 16:37 | 연예/스포츠 뉴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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