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스노트 모방살인 벨기에서 발생

 
 

벨기에, ‘데스노트’ 모방한 엽기살인 발생
토막된 사체 옆에 ‘나는 키라다’ 메모 발견

 

일본의 인기만화 ‘데스노트(Death Note)’를 모방한 토막살인사건이 유럽의 벨기에에서 발생했다.

‘데스노트’는 주인공이 악마와의 계약으로 노트에 적힌 이름의 사람을 무차별로 살해한다는 줄거리로 영화로도 제작됐다.

4일 산케이스포츠 등 현지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 30분 벨기에 수도 브뤼셀 남부의 두덴공원에서 토막살해된 백인 남성 사체의 하체와 넓적 다리가 발견됐다.

사체 근처에는 옷이나 소지품 등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전혀 없었으나 “Watashi wa Kira dess(와타시와 키라데쓰)”라고 적힌 2장의 메모가 있었다. 일본어로 “わたしは キラです”로 “나는 키라다”라는 뜻이다.

‘키라’는 ‘데스노트’의 연쇄살인범으로 주인공의 이름이다. ‘데스노트’는 프랑스, 네덜란드로도 번역돼 유럽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벨기에 경찰은 작품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국내에도 지난해 개봉된 작품으로 13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최근 케이블 TV 방송에서도 4.1%의 시청률을 보였다.

by July | 2007/10/08 21:55 | 연예/스포츠 뉴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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