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드라마 악녀일기, 된장녀 재연에 인터넷 논란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된장녀 드라마 ‘악녀일기’가 지난 26일 첫 전파를 탄 후 시끌시끌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신용카드값 800만원을 쓰는 휴학생 이칸희와 남자를 시도 때도 없이 갈아치우는 미모의 20대 카사노바 안민애 등 쇼킹한 두 악녀들의 이야기는 방송 1회만에 화제를 낳았다.

그러나 ‘악녀일기’속 두 주인공은 연기자가 아닌 실제 자신들의 경험을 ‘본인재연’형식으로 내세운 리얼 드라마이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제작사 델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어느 정도 각색은 있지만 두 여주인공이 재연 형식으로 자신들이 겪은 이야기를 연기하고 있다"며 “오히려 두 주인공의 실제의 경험담이 너무 독해서 방송으로 풀어내기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악녀일기’ 1회에서는 언니와 말레이시아에 ‘명품 쇼핑'에 나선 이칸희와 남성편력을 자랑하는 팜므파탈 안민애의 모습을 그렸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돈이면 다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 “실제 이야기가 맞나 너무 충격적이다", "악녀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당당해 보인다”는 등 다양한 의견들을 올리고 있다.

3일, 2회 방송에서는 모자란 것 없어 보이는 두 악녀가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으로 앞으로 ‘악녀일기’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by July | 2007/10/05 19:19 | 연예/스포츠 뉴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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