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정대선 부부 이혼설 언론사 용서못해, 5억 손해배상 청구 소송

▲ 노현정-정대선 부부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이혼 얘기 나올 만한 일을 한 적이 없는데 왜 자꾸 그러죠?”

노현정-정대선 부부가 이혼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현재 미국 보스톤에 머물고 있는 노현정-정대선 부부는 지난 13일 일부 매체를 통해 이혼설이 보도된 직후 월간지 우먼센스와 전화 인터뷰를 갖고 이혼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우먼센스 12월호에 따르면 정대선 씨는 전화를 받을 당시 국내 상황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 듯 했고 기자가 보도 내용을 전하자 처음에는 인터넷상 소문으로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기사화’된 것이라는 설명에 당황하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냐”며 반문했다.

정대선 씨는 “도대체 왜 그러는 것이냐. 이렇게 잘 살고 있는데 왜 자꾸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확인해보면 알지 않느냐”며 “세상에 5월에 아이 낳은 부부가 7월에 이혼을 하겠나”라며 자신들에 대한 계속되는 인터넷상의 소문과 잘못된 보도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정대선 씨는 ‘노현정은 어디에 있냐’는 질문에 “집에 같이 있다”며 노현정에게 전화를 바꿔, 노현정이 지난 8월 고 변중석 여사 장례식 때 귀국했다가 보스턴으로 돌아가지 않고 국내 칩거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노현정은 이혼설 보도에 대해 “이혼 얘기 나올 만한 일을 한 적이 없는데 왜 자꾸 그러냐”며 “여기(보스턴) 와봐라. 여기 계신 분들은 우리 부부를 종종 보실 수 있다. 식당에서도, 아이 데리고 산책할 때도 사람들과 자주 마주친다. 그렇게 궁금하시면 여기 보름만 와보라”고 항변했다.

한편 노현정은 해당 언론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후 통화에서 “변호사를 선임했으니 그분이 처리해주실 것”이라며 “집안 어른들께도 그렇고 주변 다른 분들께도 심려를 끼치는 것 같아 죄송하다”고 말했다.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씨와 현대가 3세 정대선씨 부부가 이혼설을 최초보도한 언론사를 고소한 데 이어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21일 냈다.

노씨 부부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이스는 이날 “허위 사실을 유포, 이들 부부의 명예를 훼손해 사회적 평가를 떨어뜨리고 가족 및 친인척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주는 등의 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by July | 2007/11/21 19:12 | 연예/스포츠 뉴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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